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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17년 2월에 결혼을 해서 그해 11월에 첫째 딸을 낳고 19년도에 둘째 아들을 낳고서 살고 있습니다.

저는 교사로 일하고 있으며 남편은 소방공무원입니다.

첫째는 낳고서 일년간 휴직하면서 첫째를 키우고 둘째를 임신했습니다.

둘째를 낳고서는 3개월 출산휴가를 하고 2개월 육아휴직 후 8월 부터 복직을 했습니다.

 

결혼을 했을 때 남편은 서울 소방이라 떨어져 지내서 남편은 공무원 아파트에 살고 있었고

저는 친정의 도움을 받아 첫째를 친청에서 8개월 동안 키웠습니다.

 

그러다 남편이 제주소방으로 다시 시험을 보고 합격을 하게되서 제주도로 내려오고 전세 2억 3천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결혼할 때 남편은 7천 정도 갖고 있었고 저는 친정에서 2천의 도움을 받아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 후 친정에서 5천만원을 또 도와줬습니다.

 

결혼 전 제가 2천만원의 대출이 있었는데 남편이 자신의 마이너스 통장에서 빼서 갚았습니다.

그런데 결혼전 돈을 모으자는 의견으로 제가 매 달 백만원 씩 남편에게 보냈던 돈이 900정도 됩니다.

 

전 한달에 한 번 있는 모임도 아이가 아프면 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만약 가게되면 첫째는 친정에 맡기고 가거나 둘 중 한 명은 데리고 가기도 했습니다. 간다해도 항상 먼저 오거나 마음 편히 있다가 온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결혼 후 둘째 낳은 기념으로 명품 잠바 1482,000원이랑 올해 생일선물로 명품가방 1185,000원을 샀습니다.

이게 결혼생활에 부담이 될 정도로 제가 하고 싶은일을 다 한 건가요?

전 이게 궁금합니다.

지금 남편은 자신은 빚을 갚을려고 하고 싶고 사고 싶은거 안하고 있는데 저는 다 하고 있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남편도 술을 마시러 자주 나가거나 하진 않습니다. 일하고 나서 집에 들어오고 집안일도 많이 합니다. 둘째는 지금 제가 일하고 있는 동안에는 보고 있구요.

 

남편은 서울에 있다가 내려와서 그런지 여기서는 모임도 없고 나가는 일은 회사 회식인데 회식을 가면 저 혼자 애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저는 친정엄마랑 함께 애를 봤습니다.

그럼 밥만 먹고 올 때도 있지만 늦으면 새벽에 들어왔을 때도 있었고 전화를 해도 연락이 안되서 제가 사무실에 연락을 해야하나 하며 걱정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번은 선배들이랑 술을 먹다 넘어져서 코뼈가 부러져  수술을 하느라 입원을 해서 제가 둘째 임신 8개월 쯤에 친정의 도움을 받아 일주일정도를 혼자 육아를 한 적도 있습니다.

 

자기가 결혼전에 자신은 가진 것도 없으니 나보고 맞춰 살아야 한다고 했었는데 지금 이 얘기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혼자 애를 볼 수 있는데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 친정의 도움을 받는다고 그게 또 불만입니다.

지금 첫째는 23개월 둘째는 7개월입니다.

전 이 둘을 혼자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결혼하고 나서 첫째가 바로 생겨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로 지금까지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한 달에 한 번 모임을 나가고 명품잠바 하나 명품 가방 하나 샀다고 해서 제가 이혼사유가 되나요? 이럼으로 인해 가정생활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치거나 애들이 잘못되거나 하는건가요?

 

남편은 저보고 돈 줄테니 혼자 나가라고 합니다.

이게 가능한가요?

 

지금 저희 친정엄마는 일을 안하시고 저희 집에 오셔서 애를 봐주시고 계십니다.

친정도 가깝고 첫째는 할머니를 아주 잘 따릅니다.

가까이 친 언니도 살고 있어서 자주 왕래를 하며 조카들이랑 제 딸이랑 같이 놀기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남편 쪽 부모는 결혼 전 부터 이혼을 하셔서 각자 따로 혼자 살고 계시고 시 어머니는 혼자 일하시며 살고 계시고 아버님은 연금을 타면서 소일거리 하시며 살고 계십니다. 그리고 최근에 새여자를 만나셔서 집에서 같이 살고 계시는 걸로 압니다.

 

그리고 남편은 야간 근무도 있고 주말에는 한번씩 24시간 근무도 해야하며 공휴일에도 출근을 해야합니다. 전 교육공무원으로 합법적으로 육아시간을 쓸 수 있어 일찍 퇴근도 가능하며 주말, 공휴일에도 다 쉴 수 있습니다. 방학이라는게 있어서 여름, 겨울에는 자택연수를 하며 애들과 시간을 더 보낼 수 도 있습니다.

 

누구의 양육환경이 더 좋을까요?

 

제가 남편의 참을 수 없는건 싸우기만 하면 집을 나갑니다 나가서 1박 하고 온 날이 많았습니다. 제가 혼자 애를 보고 있어도 자기가 화나면 나가서 집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폭언을 합니다. 욕도 하고요

 

제가 이혼을 당할 사유가 있나요?

제가 애들을 데리고 오지도 못하나요?

전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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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김○○

등록일2019-10-18

조회수4,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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