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혼 관계로 3년 정도 되었고 서로 성격이 맞지 않아 헤어지기로 구두상 약속을 했습니다.
서로 헤어지는 것에 합의는 되었는데 재산분할이 문제가 되네요.
자녀는 없고 서로 가져온 재산도 없었지만 함께 살면서 작은 디저트 카페를 함께 운영해서
모은 현금이 3억 정도가 됩니다.
전 5:5로 깔끔하게 나누자라는 입장이고 남편은 자신이 더 궂은일을 했다며 7:3 주장을 합니다.
사실 전 집안일도 해야해서 남편보다 2시간 빨리 퇴근을 했습니다.
재산분할 5:5로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