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딸아이 엄마이고 결혼기간은 6년차인데
남편이 다투기만 하면 이혼하자고 얘기를 해요
그럴때마다 아이때문에 사과는 제가 먼저 했는데 변함없이 이혼얘길 밥 먹듯 하는 남편을 이젠 참아줄수 없어서
그렇게 원하는 이혼 하자고 했어요
남편은 자기 편한대로 말도 자주 바꾸고 거짓말도 잘하는 편이라 양육비 월150만원씩 주기로 했지만 지킬지
겁이 나요
전세보증금 2억2천이고 대출금빼고 8천만원을 준다고 하는데 그것도 믿지 못하겠어요
공증을 받아두면 될지 문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