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술과 친구들을 너무 좋아해서 일주일에 4~5일을 늘 술을 마시고 연락 두절이 됩니다.
새벽에 들어오거나 아니면 아예 외박을 해서 그문제로 싸움이 잦습니다.
남편은 그때마다 남자가 밖에서 일하면서 그정도도 못하냐고 오히려 당당해서 더 화가 납니다.
이혼하자면서 소리 질렀더니 남편은 니가 먼저 이혼하자 했다.딴소리 말라며 당당하게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6일째 집을 나가있고 서류준비해서 연락하라고 합니다.
전세금1억5천중 남편이 1억을 냈고 제가 나머지 5천과 혼수로 가구와 가전등 2천정도 더 썼습니다.
결혼 1년2개월 정도 됐는데 재산분할 어떻게 해야되나요?
남편은 제가 먼저 이혼하자 했다고 주변지인들에게 얘기하고 다니며 5천만원만 주면 된다고 얘기합니다.
퇴근후 전화 상담부탁드려도 되나요? 제가 전화드릴께요.